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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60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방법 및 준비서류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제도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등뿐만 아니라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사업장에 배치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 안전보건 전문인력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각각 선임해야 한다. 안전관리자는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사업주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보좌하고, 관리감독자에게는 지도 및 조언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사업장이라 하면 50명 이상 사업장 또는 공사금액 8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부터 선임이 필요하며, 또한 공사금액 800억 원 이상인 건설업 사업장부터 선임이 필요하다. 이때, 사업의 종류와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 수에 따라 배치하는 관리자의 수는 달라질 수 있다. 또 안전관리자의 업무는 건설업을 제외한 사업장 중 상시 근로자.. 2023. 4. 9.
건설현장 작업 시작전 10분 - TBM 건설 현장 작업 시작 전 10분의 중요성 - TBM 현장작업 개시 전에, 감독자를 중심으로, 작업현장 근처에서 대화하는 것을 약칭해서 TBM(도구상자집회)이라 한다. TBM이라는 용어는, 원래 미국 건설업에서 사용되고 있었던 말이었는데, 작업 전에 작업자에게 그날의 일을 할당하여, 그 순서나 마음의 준비를 가르치고, 지시사항이나 연락사항을 전달하고, 안전브리핑, 안전조회, 위험예지훈련등 작업의 내용과 안전 작업절차를 서로 확인하고 의논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일방적인 흐름만으로는 「대화」라고는 할 수 없고 미팅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작업 전 TBM 외에, 점심 후나 쉬는 시간에 하는 대화, 작업종료 후에 하는 대화, 월 1회나 2회 근무시간 중에 30분이나 60분 시간을 잡아, 정기적 또는 임시적.. 2023. 4. 5.
주말, 휴일 작업계획서 제출 건설현장은 공사기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그 정해진 공사기간에 일을 마치기 위해 주말이나 휴일에도 일을 해야 된다. 그것이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여겨졌었다. 그런데 작업은 계속해야 되겠고 관리자들은 주말에 쉬고 싶다 보니 주말이나 휴일에 근로자들만 나와 일을 하는 것이 예전에는 관례처럼 여겨지는 때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안전에 관해 근로자들이 더 많이 알고 있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자신들의 생명에 지장이 간다는 것을 알기에 웬만하면 주말이나 휴일에는 작업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예전에는 시공사에서는 공사기간이 있으니 주말이나 휴일에 쉬는 것을 반기지 않았으나 요즘은 주 5일제를 시행하는 현장도 있다고 하니 많이 발전이 된 것 같고, 모든 건설현장에 하루빨리 주 5일제가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3. 4. 4.
2023년 산업안전보건법령 요지 게시 의무 산업안전보건법령 현장의 안전관리자로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차근차근 하나하나 작성해 보려고 한다. 먼저 가장 간단하고 기본이 되는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대해 알고 있어야 된다.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대해 모든 걸 다 외우고 있으면 좋겠지만 법이다 보니 외울 수가 없이 방대하다. 그래서 우선 컴퓨터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놓고 수시로 법령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면 된다. 그중에 우선 산업안전보건법령이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하고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며 국가에 의해 법적 강제력이 발휘되는 법령을 말한다. 산업안전보건법령의 분류 산업안전보전법 -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법령 사업주. 근로자 및 정부가 행할 사업 수행의 근거를 규정한 것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 법에서 위임된..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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